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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6시, 코로나19 확진자 1596명…전날보다 87명 줄어

등록 2021-09-30 19:46수정 2021-09-30 20:43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87명 줄어든 159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발표한 자료를 종합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59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405명, 경기 563명, 인천 127명(오후 5시 기준) 등 109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108명 줄어든 수치다. 특히 서울은 전날 같은 시각에 비해 95명이 줄어 수도권 및 전국의 확진자 감소를 이끌었다. 전국에서 수도권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71.5%에서 68.6%로 다소 줄었다.

비수도권에서는 501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날 480명에서 21명 늘었다. 영남권과 강원의 확진자가 전날보다 각각 25명, 20명 늘어났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44명, 대구 83명(오후 4시 기준), 울산 24명, 경남 69명, 경북 60명 등 280명이 나왔고 강원에서는 4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반면 호남권과 충청권 제주의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줄었다. 호남권에서는 광주 24명, 전남 19명(오후 5시30분 기준, 전북 23명 등 6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19명, 세종 0명, 충남 52명, 충북 33명 등 104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줄었으며 제주는 15명(오후 5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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