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핵인싸’ 반려돼지 크리스토퍼
‘핵인싸’ 반려돼지 크리스토퍼
햄버거, 타코, 스시……. 무엇이든 잘 먹는 이 미니돼지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캐나다의 두가이 부부와 살고 있는 반려돼지다. 부부는 1년 전 크리스토퍼를 구조한 뒤 집에서 키우기로 했다. 크리스토퍼는 건강하게 자라 부부와 함께 미국·캐나다 등지로 여행을 다녔고, 에스엔에스에 귀여운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인스타 스타’로 등극했다.
미니피그는 실제로 냄새가 많이 나지 않으며 3~4살 아이의 지능과 비슷해 배변훈련도 시킬 수 있다. 크리스토퍼는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곳에 가면 구석구석 냄새를 맡고 다닌다고 한다. 크리스토퍼의 먹방 영상을 감상해 보자.
박선하PD salud@hani.co.kr
Instagram @Christopher―the―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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