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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반려동물

“도사견≠식용견”…도사견 인식 개선 캠페인 열린다

등록 2018-10-05 10:27수정 2018-10-05 10:53

[애니멀피플]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 7일 서울 여의도 IFC몰서
지난해 여름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이 한 개농장에서 도사견을 구조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지난해 여름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이 한 개농장에서 도사견을 구조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식용견이라고 잘못 알려진 도사견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이 열린다.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HSI)은 식용견 농장에 가장 많은 견종 중 하나인 도사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I Love Tosas’(아이러브도사)캠페인을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사견을 두고 식용견이라는 오해를 하지 말고 반려견으로 봐달라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식용견 농장에서 발견돼 곧 해외로 입양갈 도사견 새끼 5남매가 자리를 지킨다. 또 영국 텔레비젼쇼인 ‘굿모닝브리튼’의 진행자 필리파 톰슨과 이 단체 회원들이 함께 한다.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은 “도사견은 충성심이 매우 강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실제로 농장 폐쇄 후 도사견을 입양한 여러 가정에서 도사견이 어떤 개들보다도 충성스럽고 사랑스럽다는 평가가 있다”라고 밝혔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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