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애니멀피플 반려동물

[카드뉴스] 순종견: 개의 우생학

등록 2018-05-09 14:59수정 2018-06-20 10:40

[애니멀피플] 애피 카드뉴스
“아름다운 귀족의 머리에 살짝 오목한 주둥이를 가진 포인터입니다. 높은 두 귀, 후각 능력을 보여주는 큰 콧구멍 그리고 아름다운 몸의 곡선! 주도면밀한 교배로 귀족적인 개를 만들어냈습니다.”

“포인터는 항상 예술가 같습니다. 저 우아한 곡선을 보세요.”

2018년 3월11일 영국 버밍엄 실내 스타디움에 수천 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세계 최대의 도그쇼 '크러프츠'. 2만1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7개 부문에서 최고견으로 선정된 개들이 쫄랑쫄랑 입장했다.

시상식 도중 동물단체 소속 활동가 두 명이 난입해 장내가 아수라장이 됐다. 그들이 미처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피켓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도그쇼: 개의 우생학”

그들은 왜 도그쇼를 비난한 걸까? 그 이유를 살펴보았다.

그래픽: 진보람 디지털출판팀, 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애니멀피플] 핫클릭

1600㎞ 날아가 날개 부러진 채 발견된 21살 매의 노익장 1.

1600㎞ 날아가 날개 부러진 채 발견된 21살 매의 노익장

노화의 3가지 수의학적 지표…우리 멍냥이는 ‘어르신’일까 2.

노화의 3가지 수의학적 지표…우리 멍냥이는 ‘어르신’일까

새끼 지키려, 날개 부러진 척한다…댕기물떼새의 영리한 유인 기술 3.

새끼 지키려, 날개 부러진 척한다…댕기물떼새의 영리한 유인 기술

아부지 차 뽑았다, 히끄야…첫 행선지는? 4.

아부지 차 뽑았다, 히끄야…첫 행선지는?

서두르지 마세요…반려동물의 ‘마지막 소풍’ 배웅하는 법 5.

서두르지 마세요…반려동물의 ‘마지막 소풍’ 배웅하는 법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