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독서 지도사’ 과정 개강해 한겨레교육이 ‘학습독서 지도사’ 과정을 개설했다. 학습 독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학습의 기술과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 독서방법. 수업에서는 학생이 책을 읽은 뒤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이를 다시 확장해 인지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지도법을 가르쳐준다. 교수학...
아이 독서 지도에 관심이 생겼다면 국립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자녀가 집중력을 발휘해 혼자 책 읽는 시간도 의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책을 빌리고 읽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아이에게 새로운 지적 자극이 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www.nlcy.go.kr)에서 도서관 일정부터 확인해보자. ...
“전집 한 질 사주면 알아서 읽었는데…” 중학교 가더니 아이가 달라졌나요? 머리 컸는데 주는 책만 읽으라니 안 보는 거죠.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자발성'. 서점서 직접 만져보고 펼쳐본 뒤 골라 오는 재미. 매달 3권 이상, 책 선택권은 아이한테 주세요. <한겨레 인기기사> ■ 박 대통령, 이...
젓가락 사용, 우유갑 따기 미리 익혀두자 ‘어리다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를 돌봐줘서 자기 주변 정리나 식사 뒤처리조차 못하는 애들이 있다. 학교에서는 자기 식판을 들고 직접 배식한다. 식사 뒤 뒤처리도 아이 몫이다. 집에서 쓰던 교정용 젓가락이나 포크를 못 가져오게 하는 교사도 있다. 이 때문에 어...
독서치유 지도사 과정 개설 한겨레교육이 독서지도의 심리적 접근을 모색하는 ‘독서치유 지도사 과정’(입문반)을 개설한다.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저자 김영아 교수가 강의하며, 심리독서의 치유 원리와 성격유형 검사 등을 알아본다. 입문반 수료 뒤 기본반 수강이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
“요즘 학교 가면 이렇다던데…” 새 학기 ‘카더라 통신’에 불안하시죠? 어떤 상황에도 ‘완벽 준비’란 없습니다. ‘틀리면 안 돼.’ 불안감 조성이 사고 부르죠. ‘3월은 시행착오의 달’이라는 생각 전환. ‘그럴 수 있어. 조금 서툴러도 돼!' 어떨까요? <한겨레 인기기사> ■ 충분히 수사했다? 특...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의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14만935명(40.0%)으로 전년도보다 357명 증가했다. 전체 모집인원이 늘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연세대와 동국대가 2018학년도에 교과전형을 폐지하고 일부 대학이 모집인원을 줄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