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에서 공부해야 공부 잘한다.” ‘돈 투자해야 공부 잘한다’로 오해 마세요. ‘좋은 환경’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절대적으로 좋은 환경도 물론 있습니다. 책걸상 배치부터 스스로 바꿔보는 것. 내가 바꿔보면 애정은 저절로 생깁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건국대 강연...
초·중생 대상 독서토론교실 열려 한겨레교육이 초·중생 대상 독서토론교실 강좌를 연다. 단순히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제대로’, ‘다시’ 읽으며 학습 능력을 키우는 독서법을 알려준다. 폭넓게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 스스로 논제를 만들어보고 토론도 진행한다. 독후감을 쓰고 전문 강사...
어느새 우리집 둘째도 내 키를 한 뼘이나 넘어버렸다. 어쩌다 서로 껴안으려면 내가 아이 품에 안기거나 아이가 매너 다리를 해줘야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내 말이나 마음이 아이한테 덜 닿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낯선 반응에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서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때가 많다. 어떨 때는 아이한테 “네 마...
청소년 이슈메이커를 넘어 ‘제도 정치’를 경험하며 청소년 권익 활동에 앞장서는 이들도 많아진다. 이들은 ‘초선의원’, ‘보궐선거’, ‘수석대변인’, ‘입법청원’ 등 신문 정치면에서 자주 보이는 말을 일상 대화 속에서 사용한다.점촌고 2학년 박지현양은 대한민국청소년의회(대청의) 제9대 초선의원이다. 현재 대청의 교...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교의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34만8834명으로 2018학년도보다 3491명 감소했지만, 수시모집 비율은 전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한 76.2%로 매우 높다. 특히,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모...
2018 수시 논술 대비반 개설 한겨레교육이 수시 논술전형 대비 강좌를 진행한다. 단계별 수업 구성으로 논술문 작성 방향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어휘 및 논리구조 습득을 돕기 위해 전문 강사의 꼼꼼하고 정확한 일대일 첨삭지도를 진행하며 수강생 학습 능력에 따라 수준에 맞는 개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