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물난리’를 뒤로 하고 유럽 연수를 떠나 폭발적인 비난 여론에 내몰린 충북도의원들이 결국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연... 2017-07-19 16:17
“엊그제까지 여기에 내 집이 있었어. 40여년 전 손수 지은 내 집인데 이제 없어. 장독대도, 옷가지도 흔적도 없이 다 가져... 2017-07-17 17:07
충북 청주에 16일 하루 새 290.2㎜의 비가 내리는 등 내륙 지방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청주에선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겨 500여명의 이재민을 냈고, 단수·정전·열차운행 중단 등 ... 2017-07-16 19:07
16일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시간당 91.8㎜, 이날에만 290.2㎜의 비가 내린 충북 청주 시내에서도 특히 저지대에 있는 거... 2017-07-16 17:17
기초연금 20만원으로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35도 안팎의 폭염 속에서 폐지를 줍다 쓰러져 숨졌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낮 12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한 아파트 앞길에서 ㅂ(74)씨가 쓰러져 ... 2017-07-14 19:13
‘940권의 기적!’ 꼭 1년 전인 지난해 6월. 충북 청주 철당간 옆 우리문고에서 ‘충북지역 출판·동네 서점 살리기 협의회-... 2017-07-14 15:40
여름 밤 흰 눈이 내린다. 그리고 조금 일찍 맞은 크리스마스에는 흰 옷차림의 산타가 눈처럼 밤을 수놓는다. 14일 저녁 ... 2017-07-13 14:21
바비킴, 조항조, 박강성같은 유명 음악인들의 충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말께 문을 열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음반 제작... 2017-07-13 11:55
한국·중국·일본 3국의 공통 문화인 젓가락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노력이 구체화된다. 충북 청주시 문화... 2017-07-12 15:55
1일 이후 충북 청주에 비 330㎜가 내리는 등 호우가 열흘 이상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11일 아침 7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상가 주변 옹벽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노동자 2명이 매몰... 2017-07-11 16:21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2부(재판장 정택수)는 10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권석... 2017-07-10 18:54
승용차가 커피숍으로 들이닥쳐 차를 마시던 고객 5명이 다쳤다. 10일 오후 4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한 커... 2017-07-10 18:17
“집안 구석 먼지 쌓인 피아노가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다.” ‘리본 프로젝트-열한대의 피아노’를 벌이고 있는 충북... 2017-07-10 16:21
‘7말 8초’(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여름 휴가 계획이 마뜩잖다면 이곳을 찾는 것도 좋겠다. 모기조차 살기 쉽지 않은 서늘... 2017-07-09 14:50
옥수수의 계절이 왔다. 괴산 대학 찰옥수수도 출하를 시작했다. 충북 괴산군 장연·칠성면 농가는 6일부터 대학 찰옥수... 2017-07-0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