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박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거짓 자기를 스스로 자기라 믿으며 마음의 평화를 지켜가는 리플리증후군과 비슷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 박사는 박 대통령을 명시하지 않고 “그”라고 쓰며 그의 성장배경을 통한 심리분석을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서 박사는 “가족도 안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