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씨클라우드’에 특별한 장이 섰다. 씨클라우드는 전시, 공연, 독립영화 상영과 음반 판매 등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이지만, 이날은 각종 생활소품과 먹을거리들이 진열됐다.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잔·그릇, 수제 악세사리·천연비누와 머리빗 등 작가들이 만든 일상 소품과 유기농 참다래잼·...
사회참여를 원하는 시민들과 비영리단체를 이어주는 온라인 광장이 생겼다. 13일 문을 연 ‘굿무브’(goodmove.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는 단체나 사회참여 캠페인을 연결시켜주는 소셜 플랫폼이다. 사회혁신기업 ‘코즈앤컴퍼니’와 소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사 ‘유저스토리랩’이 ...
지난 5월 한 대리점주가 물량 밀어내기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며 목숨을 끊자 발빠르게 사과하고 상생합의를 맺었던 배상면주가가 최근 합의 이행을 두고 대리점주들과 다시 갈등을 빚고 있다.(<한겨레> 5월15일치 16면 참조) ‘갑의 횡포’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잦아들자 태도를 바꾼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
서울대가 학내 모든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인권 규범을 모은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제정되면 국내 대학 최초다. 정진성 서울대 인권센터장은 1일 “지난해 7월 센터를 설립할 때 인권 가이드라인 제정을 함께 논의했고, 지난해 말부터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초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초안은 ...
지난달 15일 오후 4시12분 서울 노량진 배수지 공사현장. 현장 직원은 공사장으로 한강물이 넘어 들어오려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감리단 담당자에게 보냈다. 이에 감리단은 곧바로 시공사 직원에게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를 지시했고, 오후 4시16분 시공사 직원 역시 하도급사에 전화를 걸어 “한강물이 범람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등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천주교 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을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공지영 작가, 김형태 변호사,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 등 각계 대표 평신도 50명은 27일 서명운동을 제안하며 시국선언 추진위원회를 꾸렸다. 추진위는 다음달 9일 밤 12시...